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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NGO 피스윈즈, 모로코 지진 ‘긴급 구호’ 시작>

긴급구호 전문 국제 NGO ‘피스윈즈’(PeaceWinds)가 지진 피해가 발생한 모로코에 긴급 구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전 세계 33개 국가·지역에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수행하는 피스윈즈 본부 차원에서 글로벌 긴급구호팀을 구성해 모로코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스윈즈의 긴급구호팀은 이날 자정 무렵 모로코 마라케시에 도착할 예정이다. 피스윈즈는 의료진을 중심으로 5명의 긴급구호팀을 파견해 현지 단체들과 협력해 구호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피스윈즈코리아 홈페이지(https://www.peacewindskorea.org/)에서 자세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국민일보(https://www.kmib.co.kr/news/index.asp)
2023.09.11 09:05 김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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