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   회원가입

언론보도

뉴스레터 소식을 확인해보세요!

[고향세 시행 한달 앞으로]시민들에게 기부 동기 부여...민관 협력-답례품 선정 중요

2022-12-06

작성자 : 피스윈즈코리아 (pwk@peacewindskorea.org) 조회수 : 79
연관 링크 : https://www.nongmin.com/news/NEWS/POL/ETC/367840/view

국회서 한·일 전문가 대담…일본 성공비결 들어보니

사가현 개발 ‘지정기부제’ 눈길

시민사회조직, 지역 사업 발굴

응원하고 싶은 활동 선택 후원

플랫폼 통한 제도 홍보도 주효

독특한 아이디어가 답례품으로

기부한도 없고 기업 참여 가능


“일본 고향납세와 달리 한국은 고향사랑기부제(고향세)입니다. ‘사랑’이 들어간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1일 사회적기업 공감만세는 국회에서 한·일 고향세 전문가 대담을 열었다. 고향세 도입까지 꼭 한달이 남은 시점에 일본 성공 사례를 되짚어보자는 취지였는데 일본도 한국 고향세에 관심이 있기는 매한가지였다.

좌담회엔 21대 전반기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서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고향세법)’ 제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중랑갑)과 일본 최대 고향납세 플랫폼 ‘후루사토초이스’ 운영업체 트러스트뱅크의 카와무라 켄이치 대표, 일본 내 고향납세 모범 지방자치단체로 손꼽히는 사가현의 이와나가 코조 현민환경부 부부장,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일본은 고향납세라는 다소 건조한 이름으로 어떻게 연간 8조원에 달하는 자발적 기부를 이끌어 지역부흥에 활용하는지 들어봤다.


출처 : 농민신문(https://www.nongmin.com/)
(2022.12.05 00:00 양석훈 기자)


※기사 원문은 제목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 노진호
문의 : 02-2088-8044 | pwk@peacewindskorea.org
사이트 장애 문의 : 070-8692-0392 | help@treeple.net

© PeaceWindskorea
www.peacewindskore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