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3-23
작성자 : 피스윈즈코리아 (pwk@peacewindskorea.org) | 조회수 : 108 |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구호 주간 보고서 - 몰도바 내 파트리아 루코일 난민 센터 - ○ 몰도바 내 파트리아 루코일 센터 운영 현황 현재 3월 13일~19일까지 몰도바 내 파트리아 루코일 센터에 수용된 난민은 75명입니다. - 연금 수급 연령 이하 난민의 70%는 현재 구직 활동 중이거나 일하는 중이며 유치원, 주유소, 식당에서 근무하거나 사회 보조원, 운전사로 일하는 중입니다. - 현재 몇몇 난민은 우크라이나 키로피브니츠키(Kropyvnytskyi)로 농사지으러 떠났으며 그곳은 전쟁 시작 후 딱 한 번 폭탄 공격을 받았을 정도로 상대적으로 안전한 곳입니다. 본인(블라디미르)도 3월 23일에 퇴근 후 키로피브니츠키로 갈 예정입니다.
○ 창고 상황 (사진: Vladimir Rijcov)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총 1,350개의 물자가 배급되었습니다. - 매주 한 가구당 1개씩 물자 배급되던 것이 격주로 변경되면서 배급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 또한, 이전에는 10명의 자원봉사자가 매일 근무했으나 현재는 상황에 따라 운영하고 있으며 봉사자의 사정으로 출근하지 못할 시 본인(블라디미르)이 추가 근무하여 해결 중입니다. 피스윈즈재팬(PWJ)의 지원을 받음 * 2월 23일에 시작하였고 4월 15일에 끝날 예정이며, 그 이후엔 예산 문제로 추가 지원 없습니다. PWJ의 물자 지원으로 물자를 저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현재 유일한 문제는 인력 부족 물자를 창고로 이동시킬 인력이 부족합니다. 현재 시에서 파견할 수 있는 인력은 약 15명~20명이나 실질적으로는 7명~9명이 파견, 물자 이 동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
항목 | 세부내용 | 예산 |
활동복 (100벌) | 활동복 50벌*37$ | 2,364,975원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