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2-22
작성자 : 피스원즈코리아 (pwk@peacewindskorea.org) | 조회수 : 72 |
튀르키예 지진 긴급 지원 현장 소식 재단법인 피스윈즈코리아는 튀르키예 지진 발생 직후, 긴급구호 팀이 현장에 출동하여 구호 활동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2월 21일 새벽, 한국에서 2차로 인력들이 현장에 파견을 갔습니다. 21일 오후, 무사히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도착하여 튀르키예 남부에 위치한 '아다나'라는 지역에 베이스캠프를 꾸렸습니다. 현재 모든 비영리단체들이 튀르키예 정부(AFAD) 통제 하에 긴급구호를 진행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몰도바 현장과는 다르게 즉각적으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렇듯 현장에서 구호 활동을 추진하려면 현지 단체와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피스윈즈는 'GEA'라는 단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GEA는 '수색'과 '구조'를 전문으로 하는 단체로서 1994년에 설립된 자원봉사단체입니다. 자원봉사단체지만 GEA는 해외 재난 발생 시 각국 구조대의 탐색구조 활동을 조정ㆍ통제하는 유엔(UN) 산하기구인 인사락(INSARAG) 멤버입니다. 누구보다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6,580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있고, 현장에 출동할 수 있는 훈련된 구호전문가 458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외 긴급구호 현장에 출동할 수 있는 인력은 11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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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세부내용 | 예산 |
긴급구호 사업비 (긴급물자 보급) | 식량키트 1,000세트*12$ | 15,650,000원 (X) |
긴급구호 사업비 (식수와 위생) | 식수 1000세트*3$ | 3,900,000원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