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1-06
작성자 : 피스윈즈코리아 (pwk@peacewindskorea.org) | 조회수 : 144 |
피스윈즈코리아가 운영하는 파트리아 루코일 우크라이나 난민 피난소에서 현재 99명의 난민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피스윈즈코리아는 이중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사람들을 고용하여 현지에서 피스윈즈코리아와 함께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을 소개하겠습니다. #1. Certan Irina (세르탄 이리나) - 키시아나우 시청 변호사 및 파트리아 루코일 관리자 이리나는 파트리아 루코일 피난소 및 창고 전체를 운영합니다. 그녀는 의료인이자 사회 변호사입니다. 현재 피난소의 물리적, 법적 문제들을 책임지고 관리합니다. #2. '창고지기' 블라디미르 피스윈즈코리아가 활동 중인 몰도바에는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구호를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두 명의 블라드미르가 있습니다. 창고지기 블라디미르는 현장의 물품을 저장하고,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나누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는 사업가였습니다. 그래서 같은 값이라도 질 좋은 것을 찾아내고, 같은 물건이라도 어떤 것이 난민에게 더 효과적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의 이러한 감각이 피스윈즈코리아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물자를 배급받아 하루 500명의 난민에게 배부합니다. 또한 난민의 요청에 따라 물품 보급 리스트를 작성해 피스윈즈코리아에 알려줍니다. 가난한 몰도바 정부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게 없기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물자를 채워 넣어야 하는 게 그의 임무입니다. 블라디미르의 아내 역시 우크라이나인이라서 이 일에 누구보다도 마음을 담아 활동합니다. #3. 블라디미르 ‘목사’ 블라디미르 목사님은 우크라이나 본국으로 물자 보급 차량을 운행하며 우크라이나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식량을 보급해줍니다. 그는 우크라이나 오데사, 미콜라이우로 물자보급 차량을 운영합니다. 그가 물자보급을 하는 곳은 아무도 지원하지 않은 우크라이나의 외곽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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