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1-21
작성자 : 피스윈즈코리아 (pwk@peacewindskorea.org) | 조회수 : 198 |
연관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noqfIL_4b7Y | |
피스윈즈코리아 이호혁 공동대표의 오마이 TV 인터뷰 11월 16일 이호혁 피스윈즈코리아 공동대표가 생방송 오마이TV(구독자 133만명)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하승창 前)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이 진행하는 ‘하승창이 만난 사람들’ 코너에서 몰도바 현지 난민 피난소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피스윈즈코리아의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880만 명의 우크라이나인이 해외로 피난을 갔습니다. 그 중 몰도바에만 50만 명의 난민이 들어갔고 이는 몰도바 인구의 20% 규모를 차지합니다. 이호혁 대표는 지난 9월 몰도바 내 난민 상황 파악 및 방한 대책 마련을 위해 현장 점검에 다녀온 경험을 전하며 난민 지원 계기와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대표는 “인구가 갑자기 20% 증가하는 것은 아주 급격한 변화입니다. 최빈국인 몰도바가 50만 명이나 되는 난민을 수용하고 각 가정에 방 한 칸 내주고 먹을 것을 나눠 먹고 있더라고요. 정말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전쟁 후 난민을 수용하는 폴란드, 루마니아와 같은 주변국에는 이미 많은 구호 단체와 언론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러나 몰도바에는 이러한 단체들이 없는 상황이었고 우리가 빨리 모금함을 열어 일본과 함께 가서 도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고 몰도바에 지원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몰도바에서는 전기가 잘 공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가스 지원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겨울을 날 수 있는지가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고 현장 상황을 전달했습니다. 아울러 몰도바 현지에서 난민 피난소 총괄 매니저 역할을 하는 블라디미르와 실시간으로 연결해 난민 현황과 본업을 그만두고 난민을 돕게 된 계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피스윈즈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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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세부내용 | 예산 |
운영관리비(모금 및 후원개발, 기타 운영 등) | 11월 | 2,500,000원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