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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 긴급지원

유엔난민기구는 2022년 3월 20일 기준, 우크라이나에서 36만 5000명 이상의 난민이 몰도바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피스윈즈코리아는 현장에 파견 인력(3월 13일~)을 두어 키시나우 및 인근 지역 대피소 상황을 파악하고 있고, 필요로 하는 물품 리스트를 확보하여 이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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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

[우크라이나 사태 긴급지원] 보리스 길카 몰도바 키시나우시 보건사회복지국장 인터뷰

2022-05-02

작성자 : 피스윈즈코리아 (pwk@peacewindskorea.org) 조회수 : 128
우리는 몰도바 인구를 29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그중 국내에서 머무는 몰도바 인구를 190만 명 정도로 추산한다. 현재, 몰도바에 머무는 우크라이나 난민 숫자는 16만 명 정도로 추산한다.

러시아 침공 이후 발생한 우크라이나 난민 중 대략 20% 정도가 몰도바에 머물려고 하는데, 종전되면 고향으로 돌아가기 가장 용이해서다.

몰도바는 소비에트 연방 시절, 400만 명의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게 설계된 도시다. 사람을 기계적으로 수용하는 것은 가능하나, 이제 이들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중장기 계획이 필요한 상태다.

만약, 몰도바 국경과 인접한 우크라이나 오데사가 폭격당하면 난민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정부 내에 전략 수립팀이 운영 중이지만) 몰도바가 만에 하나 공격당한다면, 우크라이나 난민과 몰도바 국민은 함께 루마니아로 안전하게 피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될 것이다.



(가운데) 보리스 길카 몰도바 키시나우 보건사회국장

키시나우 시는 현재 10만 명의 우크라이나 난민을 수용 중이다.

6만 명은 키시나우 호스트 패밀리에 몸을 의탁하는 등의 형태로 지내는 중이고, 4만 명은 45개 임시 피난소에서 지내고 있다. 그중 절반 이상이 여성과 아이들이다. 유럽의 최빈국 몰도바는 수도인 키시나우를 제외하면 외곽 도시에 사회 인프라가 열악하다. 그렇기에 키시나우로 계속 사람들이 몰릴 수박에 없는 구조다. (난민들을 돌보는 몰도바 호스트 패밀리도 지원이 필요한 상황)

현장 영상 보러가기: https://youtu.be/1pcFevLvzlQ

45개 임시 피난소 중 유일하게 물자를 배분하고 있는 <키시나우시청 관할 피난소(Patria-Lukoil shelter)>는 3주 동안 15,000명의 난민에게 물, 식사, 의료서비스, 교통수단, 엄마와 아이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물자가 충분치 않아, 매일 200명의 난민에게만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영양 등을 고려해 음식 패키지가 설계되고, 대다수 난민에게 공급돼야 하는 숙제를 가지고 있다.

긴급 구호를 넘어, 현재 우크라이나 난민에게는 일상생활을 할 여건을 갖춰줘야 한다. 아이들은 학교를 다녀야 하고, 안정적으로 지낼 숙소, 온수, (따듯한) 음식 패키지, 의료 서비스, 그리고 장기적으로 일자리도 필요하다.

정부나 지자체로 예산 지원을 하기보단, 국제 NGO에서 물품으로 직접 현장 지원하는 게 필요하다. 국제 NGO 중, 키시나우 시 피난소에 물품을 지원한 것은 피스윈즈가 최초이다. 물자가 굉장히 많이 공급될 것 같지만, 45개 피난소 중 1개의 피난소에서만 물품을 배분할 수 없을 만큼 물자가 부족하다. 피난소를 협력 운영하고 있는 피스윈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22년 3월 27일, 피스윈즈코리아에서 600명분에게 배분될 물품을 지원한 덕에 피난소 운영이 재개됨)​

집행금액 1,525,187원

항목 세부내용 예산
현지 모니터링(항공료, 현지 체류비 등) 현지 모니터링 1,525,187원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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